워킹·런웨이… 이 나이에 도전해볼까? ‘시니어모델’ 과정 첫 개설한 부경대
동남권 대학 가운데 평생교육원 첫 시니어모델 양성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이 나이에 될까? 인생 이모작 시대인데 뭐.” 워킹, 런웨이포즈, 표정연출 등 모델 과정을 그대로 밟는 이색적인 교과가 노년층에 손짓하고 있다. 과정을 마친 이들은 패션쇼 등 ‘모델’로 활동한다.
부경대가 동남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시니어모델’ 양성 과정을 연다.
부경대 미래융합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최희락)은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제1기 시니어모델 과정’을 다음 달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고령화에 따른 인생 이모작 시대에 부응해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모델 활동을 위한 기초교육을 제공하는 시니어모델 입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경대 평생교육원은 4월 16일까지 참가자 40여명을 모집해 4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15주 일정으로 이번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모델 워킹과 런웨이포즈, 표정연출 실습 등 모델과정 커리큘럼과 인문학과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등 기본 역량강화과정, 미술치료와 비즈니스매너 등 감성클래스 과정으로 폭넓게 진행될 예정이다.
각 과정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담당해 교육을 진행하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만큼 교육은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진행된다.
개강일인 4월 21일에는 가수 최성수 초청 개강 축하연과 대화의 장도 마련된다.
이번 과정 우수 수료자에게는 시니어모델 활동 기회와 함께 패션쇼 참가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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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문의는 부경대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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