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면접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9일 오후 2시꼐 농기계교육관 세미나실 2층에서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면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간 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들이 농업 활동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청년 농업인이다.
곡성군에서는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12명의 청년후계농이 면접을 볼 예정이다.
그 중 10명이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발된다. 곡성군 측은 기후 변화와 4차 산업 시대의 도래 등 새로운 변화 앞에서 청년후계농들이 지역 농업의 성장동력이 되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8년 전 귀농해 지난해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오곡면 한일환 씨가 올해 청년후계농 우수사례 수기공모작에서 농정원상을 수상했다.”며 “우리 군 미래 농업 주역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면접은 당초 전남도청에서 실시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각 시군으로 면접이 이관됐다.
면접위원으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인재풀에서 선발된 외부위원 3명이 참여한다.
공정성을 위해 피면접자들은 이름 대신 식별부호로 구성된 명찰을 패용하게 된다.
면접 질문지는 사전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봉인된 봉투로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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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지는 면접위원들이 면접 전 직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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