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신입 변호사 멘토링 개최…실무 적응·진로 탐색 지원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20명 대상
김정욱 협회장 "경험·통찰 공유하는 자리"
김승현 부협회장 특강·분야별 멘토링 진행
대한변호사협회가 변호사시험 합격 후 법조계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 변호사들을 위한 멘토링 자리를 마련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협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는 전날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회관에서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대상 멘토링 행사'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신입 변호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정욱 대한변협 협회장과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김지수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 협회장은 "선배 변호사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해 신입 변호사들의 업계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신입 변호사들이 공직, 기업, 송무, 국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길 바란다"며 "사명감을 갖고 정도를 지키는 법조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도 "설렘과 동시에 막막함을 느낄 시기인 만큼 이번 멘토링이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승현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신입 변호사 진로 세미나' 특강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이직 전략 등에 대한 실무 조언을 전달했다. 이어 로펌·사내변호사·공공기관·개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들이 멘토로 참여해 각자의 진로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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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은 "앞으로도 신입 변호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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