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개설 촉구 결의안 채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의회는 제2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동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개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의원 23명 전원이 공동발의 한 결의안에는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에 핵심 사항인 교통망 확보를 위해 2003년 김해시와 부산시가 시행협약을 체결한 초정-화명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사업비 확보의 문제로 공사 중단 상태임을 언급하고 조속한 준공을 위해 국도비 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김해시는 초정-화명 간 광역도로 개설을 위해 사업을 두 구간으로 나눠 2012년 안막-화명 간 1구간에 대한 공사를 마쳤지만, 추가 사업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며 초정-안막 간 2구간 공사는 착공도 못 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서는 교통물류망 확충이 최우선 선결과제이기에 초정-화명 광역도로 준공을 더는 미룰 수가 없다” 며 “경상남도와 국토교통부는 광역도로 개설 사업을 김해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과감한 예산지원으로 동남권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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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택된 결의안은 국회, 국토교통부장관,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지사, 전국 시군자치구 등 관련 기관에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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