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망比 비용 50%↓” LGU+, LS일렉과 '5G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 추진
무선망 기반 배전진단… 배전반의 과열·방전 상태 실시간 점검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6,210 전일대비 390 등락률 -2.35% 거래량 1,495,623 전일가 16,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 출시…"라인업 확대" LG유플러스, '익시오' SaaS형 말레이시아 수출…"글로벌 시장 확대" 보이스피싱 막고 차량 제어·문제 풀이까지…열일하는 K-AI 모델 는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5G 기반의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개발,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5G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은 공장·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7000V 초과)·저압(직류 750V·교류 600V 이하)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 데이터수집장치(DAU)를 통해 취득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해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5G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은 수십~수백 개의 배전반들과 운영센터 사이를 간단하게 무선망으로 연결할 수 있다. 유선망을 구축할 때보다 5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배전반 상태를 24시간 감시해 각 배전반 내부의 과열과 방전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전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자들의 위험한 전력작업을 줄이면서 공장시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자사 인천간석 운영센터에 시범적으로 구축해 운영 중이며, 향후에는 고객사에게도 확대 제공하고, LS일렉트릭과 협력해 추가적인 전력관리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전력설비에도 5G가 도입돼 공장 생산설비 보호 및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양사의 협업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5G 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을 선택한 기업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LS일렉트릭과 지속 협력해 스마트팩토리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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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석 LS일렉트릭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와 무선통신 기반 스마트배전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전력관리솔루션의 무선결합상품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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