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지방재정 신속 집행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020년 상반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도 ‘최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1억8천만 원 확보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주관한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비 보조금 1억 원, 특별교부세 8천만 원 등 총 1억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난 2018~19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이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집행 효율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행안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종합 예산 집행평가다.
이번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 항목은 ▲재정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집행실적 등 3개 분야로 군은 3개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연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에 주안점을 두고,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계획적으로 이행했다.
또 신속 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집행상황을 수시 점검함으로써 불용액을 파악하고 세출 구조화를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했으며, 통합 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및 세계현금 전용 등을 통해 탄력적인 재정 운영을 실시했다.
이상익 군수는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집행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부진부서에 대한 적극적인 독려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국가 경제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는 지방재정 집행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추세 속에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면서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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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지난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인센티브 2억2천1백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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