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요소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시민 거버넌스 체계적 구축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지역예술인 창작지원 적극 나서

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진주 서포터즈 토크 콘서트

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진주 서포터즈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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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 문화 도시지원센터는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하고 제4차 문화도시 예비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덕환 문화 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10여명의 문화도시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3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과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조 시장은 “진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도시이며 문화예술의 고장이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화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진주가 자랑스럽다”며 “이제는 진주의 젊은이들이 미래 100년을 위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사람과 공간,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문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민 홀에서 제2기 문화도시 진주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기획가들이 참여한 토크 콘서트‘청년이 생각하는 문화도시 진주’가 문화 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조 시장은 토크 콘서트 참석자들에게 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숨은 역사를 들추고 새롭게 기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단체와 문화기획 전문인력 그리고 시민 등이 직접 참여해 일상에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문화도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진주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문화도시 포럼을 연중 개최한다.


문화도시 포럼은 전통 문화예술은 물론 다양한 생활문화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문화도시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고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포럼(오프라인 또는 비대면 화상)도 개최된다.


그동안 다양한 기예(技藝)를 갖추었지만, 행정·재정·공간적 한계에 부딪혀 시민들과 예술 활동을 공유할 접점을 찾기 어려웠던 예술인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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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이러한 사업들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진주시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생활문화 육성 및 지원, 문화예술 창작공간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생활문화 동아리 활성화와 문화 놀이터 지원 사업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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