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3호기 건물 내 수위상승…도쿄전력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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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2011년 3월 방사성 물질 유출사고가 일어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원자로 건물 내부의 수위가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NHK가 1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3호기 원자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삼각 코너'라고 불리는 공간의 수위가 9일 오전부터 상승했으며 1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약 18㎝ 높아졌다고 밝혔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13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 지진과 관련이 있는지를 포함해 수위 상승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펌프를 이용해 이 물을 원자로 건물의 다른 공간으로 옮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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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원전의 감시 장비 설치 지점이나 해수의 방사성 물질 측정 기기에서 특별한 수치 변화가 확인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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