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드들장학회 전 회장, 전남 107번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107호이자 나주시 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가입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전남사랑의열매)는 전날 윤영준 남평읍 드들장학회 전 회장이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입식은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윤영준 남평읍 드들장학회 전 회장이 함께 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나주시 돌봄이웃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 전 회장의 따뜻한 선행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스스로 ‘1억 원 기부’를 결심했고 이를 위해 본업인 농업에 더욱 열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웃을 돕고자하는 굳은 의지와 뜻을 지지해주는 가족들이 있어 마침내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윤 전 회장은 “5년 전 결심한 뜻을 이룰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통해 나주시에 희망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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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아너소사이어티는 윤영준 신규 아너회원을 포함해 전남에서는 107명이 가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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