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22일까지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참여할 연수생 98명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산업 현장의 인력수요와 이공계 미취업자 간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 실업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획된 인력양성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JAVA와 Python기반 빅데이터 분석'과 '3D 기계설계(CATIA)'의 2개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연수는 빅데이터 분석과정 3회 각 20명, 기계설계 과정 2회 각 19명이다. 전문연수 4개월과 기업연수 2개월 등 총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수당지급(전문연수 월 40만원, 기업현장연수 월 70만원) ▲우수연수생 대상 해외연수 지원 ▲연수기간 중 조기취업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이공계 대졸(전문대졸 포함, 2021년 8월 졸업예정자 제외) 미취업자로 1987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사람이다.
대학원 재학 중이거나 실업급여 수급 및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 취업지원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연수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나 SNEJOB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개강은 오는 29일이다.
유승경 경기경제과학원장은 "청년들은 취업난으로 중소기업들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무교육으로 기업이 원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이공계 청년실업률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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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연수생 중 90.7%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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