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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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온정나눔’의 연계사업을 확대한다. 온정나눔은 지난해 8월 전국에서 처음 구축된 지역화폐 온라인 기부플랫폼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온통대전 온라인 기부플랫폼은 지역화폐로 정(情)을 나눈다는 의미의 ‘온정나눔’ 아이콘으로 운영된다. 보유하고 있는 지역화폐 충전액, 캐시백, 정책수당을 앱을 통해 기부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시는 온통대전 온라인 기부촉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자 대상 경품 지급 이벤트 ▲기부처 확대 ▲정책사업 마일리지 기부제도 발굴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모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온통대전과 하나시티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계돼 아동학대 예방 기금을 마련하는 채널이 추가 개설·운영되고 있다.

이 채널을 통해 하나시티즌은 연 3회 티켓 프로모션과 선수단의 후원물품을 지원해 기금을 조성하고 시민들은 온통대전 앱으로 온정나눔 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모금된 기금은 연 2회에 걸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전지역 학대 피해 아동쉼터 4곳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원은 쉼터 아동의 교육용품 및 운동용품 구입과 쉼터 환경개선 등으로 이뤄진다.


이러한 방식으로 시는 온통대전 기부플랫폼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 기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시정 정책사업 마일리지를 온통대전으로 기부하도록 유도해 공동체 기능강화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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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 기부플랫폼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가장 쉬운 온라인 기부 방법”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온통대전’ 브랜드가 상생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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