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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점유율 42% 세계 1위…SK하이닉스 2위

최종수정 2021.03.05 14:07 기사입력 2021.03.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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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트렌드포스 홈페이지

자료=트렌드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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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가 지난해 4분기 메모리반도체 D램 시장에서 70%를 웃도는 점유율로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76억5000만 달러(약 19조9021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74억4000만 달러(약 8조3908억원)의 매출로 점유율 42.1%를 차지하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전 분기 대비 3.1% 증가하고 점유율은 0.8%p 늘었다. SK하이닉스는 2위로 매출 52억 달러(약 5조8645억원), 점유율은 29.5%였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6%, 점유율은 1.3%p 각각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이 전체 시장 점유율의 71.6%를 차지한 것이다.


미국의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은 점유율 23%로 3위, 대만 난야가 2.9%로 4위, 나머지 기업들은 점유율 1% 미만이었다. 트렌드포스는 향후 D램 시장 전망에 대해 "재고조정을 마친 서버 D램 고객사들이 재고 확보에 다시 나섰고, 마이크론의 정전 사태 등 영향으로 D램 가격이 상승세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가격 상승세가 현재 진입단계이고 계절적 비수기 등을 고려할 때 올해 1분기 D램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또 다른 한 축인 낸드플래시 제품에서 지난해 4분기 32.9% 점유율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1.6%의 점유율로 글로벌 4위에 자리했지만, 인수를 앞둔 인텔 낸드 사업부 점유율(11.5%)까지 합산하면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가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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