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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미국 부동산 중개 앱 컴패스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컴패스는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컴패스는 클래스A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 주식 수량과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컴패스는 지난 2019년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의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약 64억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컴패스의 클래스 A 주식 35%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공시된 S-1 등록서류에 따르면 컴패스는 지난해 매출이 37억달러로 전년대비 56% 증가했다. 연간 순손실은 2억2200만 달러로 전년(3억8800만달러) 대비 적자폭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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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스는 누적기준 27만5000명 건의 주택 거래를 성사시켰고, 거래금액은 3000억달러로 집계됐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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