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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photo]KF-X 조립현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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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KF-X) 시제 1호기가 다음달 공개된다.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국산 전투기 개발을 천명한 지 20년 만이다.


지난달 24일 찾아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천공장에는 KF-X 시제 1호기가 격납고에서 전투기의 모습 갖추고 있었다. 표면은 도색을 하지 않아 노란색이었고 겉에는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전기배선들이 튀어 나와 있었다. 하지만 외형은 미국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비슷한 4.5세대 전투기처럼 날렵했다.

이상재 KAI 고정익생산실장(상무)은 "시제 1호기의 도장은 F-15K와 비슷한 진회색으로 할 예정"이라며 "도장 작업 후 엔진을 다시 장착하고 랜딩기어, 날개 등 각종 기능 점검을 하면 제작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KF-X는 시제기 출고식 이후 1년 여의 지상시험을 거쳐 내년 7월께 첫 비행을 할 예정이다.


KF-X는 최초의 국산 전투기답게 양산 단계에서 65%의 부품 국산화율을 목표로 하고 있어 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2015∼2026년 인도네시아와 함께 추진하는 체계개발(블록1)에 8조1000억원, 2026∼2028년 한국 단독으로 진행하는 추가무장시험(블록2)에 7000억원 등 사업 규모만 8조8000억원에 달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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