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백신 접종 재원 추경에 반영..약국 체온측정기 보급"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전진영 기자] 당정청이 7900만분의 코로나19 백신 구매와 접종에 필요한 추가 재원을 19조5000억원 규모의 이번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
28일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정청 고위급 협의회 이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허 대변인은 "전국민 무상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7900만분의 백신 접종과 관련된 재원을 이번 추경에 전액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적 마스크 보급, 감염의심자 초기 대응 등 방역 활동에 앞장서온 전국의 모든 약국을 대상으로 국민 격려와 방역 증진 차원에서 비대면 거치형 체온측정기 보급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정청은 이러한 추경 예산안을 3월2일에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하고 3일에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허 대변인은 "정부 당국이 재정 여건에 대한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크고 또 넓게 두텁게 신속하게 피해지원 대책을 마련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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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정청은 그동안 국민 고통 회복과 희망을 위해 합심해서 정책을 발표했다. 신속한 지원을 통해서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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