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6일 서울 광복회관에서 광복회와 ‘일본인 명의 재산의 국유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 협력기반으로 친일재산 및 귀속·은닉재산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일본인 명의 재산의 국유화를 추진하게 된다. 앞서 조달청은 일본인 명의 재산으로 의심되는 4만3000여 필지 중 5477필지를 국유화 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정우 조달청장(왼쪽)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