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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차관 "코로나19 유사 팬데믹 대비 국제사회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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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코로나19과 비슷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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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전날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 회기 계기에 개최된 '다자주의 연대 화상회의'에 참석, 다자주의 연대가 국제협력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 혁명과 기후변화, 코로나19와 유사한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선 더 강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긍정적 측면을 최대화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최 차관은 한국 정부가 2019년부터 주도해 온 '신기술과 인권' 결의를 소개하고 후속 결의안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신기술과 인권' 결의는 디지털 신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독일 외교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화상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해 30여 개국 대표와 유엔인권최고대표, 유네스코,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인사들이 참여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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