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웃었다가 울컥" 토로하던 함소원, 결별설에 "침묵"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결별설 제기에 SNS에 심경 밝혀
"진화와 이혼? 아무 말 안 하고 싶다"

사진=함소원 SNS 갈무리.

사진=함소원 SNS 갈무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함소원이 SNS에 글을 남겼다.


함소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진화와의 부부관계를 전한 보도내용 일부를 공유하면서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용해 함소원·진화 부부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함소원·진화 부부를 잘 아는 측근은 "최근 함소원과 진화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 진화가 결별(이혼)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 시어머니가 이들의 사이를 다시 원만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결별설을 제기하는 보도가 나간 후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약칭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함소원·진화 부부 이혼설을 들은 바 없다. 하차와 관련해서도 전해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23일 '아내의 맛' 방송에서 "갱년기가 와서 얘기하다가 웃고, 또 얘기하다가 울컥하는 순간이 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전에도 '아내의 맛'에서 이들 부부의 다투는 모습이 여러 번 비춰지며 하차설과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곧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려를 불식시킨 바 있다.


한편 이날 함소원이 김치를 김치의 중국말인 파오차이(泡菜)라고 불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구체적인 해명은 하지 않았고, 인스타그램에 김치 사진을 올렸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예고…교육부 "실습 수련 차질 생길 것"(종합) [청춘보고서]기술 뚫고 나오는 인간미에 반했다…K팝 세계관 확장시킨 '플레이브' "삼성전자 美 보조금 60억달러 이상…테일러 외 추가 투자 확대"(종합)

    #국내이슈

  • 대선 압승한 ‘21세기 차르’ 푸틴…'강한 러시아' 통했다 희귀병 투병 셀린 디옹 "꼭 무대로 돌아갈 것" 여성징병제 반발 없는 북유럽…징집대상 중 소수만 선발[뉴스in전쟁사]

    #해외이슈

  • 서울 대표 봄꽃 축제…3월29일~4월2일 여의도 봄꽃 축제 독일축구팀 분홍색 유니폼 논란…"하이힐도 팔지 그래?" 스페이스X, 달·화성 탐사 우주선 세 번째 시험비행 또 실패

    #포토PICK

  • 아우디 A5 카브리올레 2024년식 출시 [타볼레오]조수석·뒷좌석도 모두 만족…또 진화한 아빠들의 드림카 현대모비스 "전비·디자인·편의성 개선"… 새 전면 통합모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치솟는 과일값 '애플레이션' [뉴스속 용어]정부와 의료계 'ILO 강제노동 금지 협약' 공방 [뉴스속 용어]총선 앞둔 인도, '시민권 개정법' 논란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