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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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국에서 가장 먼저 홍매화가 피는 곳으로 유명한 순천시 매곡동은 ‘탐매마을’에 홍매화가 활짝 개화했다고 24일 밝혔다.


매곡동은 조선 중기 학자인 배숙(1516~1589)이 이곳에 홍매를 심고 초당을 지어 그 이름을 ‘매곡당’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

탐매마을은 지난 2005년부터 매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홍매골 홍매화 가꾸기 사업’을 시작해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마을을 브랜드화해 더 큰 자랑거리다.


탐매마을 희망센터 뒤쪽은 ‘탐매정원’으로 하얀색 계단에 그려진 홍매화의 유혹에 빠지고 좀 더 오르면 매화 조형물과 매실 벽화가 예쁘게 그려진 공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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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과 벽화는 탐매마을 찾는 많은 탐방객의 촬영 명소로 인증사진 필수 코스 중 한 곳이며 탐매희망센터 1층은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공원 관람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탐매마을은 홍매화가 피는 2~3월이 방문 적격기지만 특이하게도 매화가 피지 않는 계절에도 볼 수 있는 사계절 내내 지지 않는 매화가 계단, 담장, 우편함, 문패 등 곳곳에 피어 있어 발길을 사로잡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관광지가 걱정이라면 한적한 골목길을 거닐며 즐기는 감성여행 '매곡동 탐매마을'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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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곡동의 홍매화가 궁금하다면 포털사이트나 네비게이션에 ‘탐매희망센터’를 검색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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