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훈 신임 이노비즈협회장 “스마트공장 수출로 이노비즈 글로벌화 모델 확산할 것”
매출 1000억원 기업 1000개 육성, 일자리 100만개 달성 목표
이노비즈기업 간 제조 빅데이터 공유하는 ‘실시간 생산 협업체계’ 구축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제품 수출도 중요하지만 스마트공장을 수출하는 해외 전진기지 구축을 통해 이노비즈 글로벌화 모델 확산에 주력하겠습니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10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병훈 신임 회장은 취임일성으로 “업종별·지역특화별 산업 기반 가치사슬 클러스터를 통해 이노비즈기업 간 제조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실시간 생산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매출 1000억원 기업 1000개 육성과 일자리 100만개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AI 전환, 상생 협업, 글로벌화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실천에 대해서는 ▲제조혁신 선도 이노비즈 ▲이노비즈 상생 협업 추진 ▲이노비즈 성장역량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수출 패러다임 전환 선도기관이라는 스마트 5대 전략 1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협회는 이노비즈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넘어 스마트 비즈니스를 통해 제조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AI 기반 지능형 기업 집중 육성과 제조업의 제조서비스업화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기업간 협업을 통한 공동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기업 간 상생 협업 촉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지원을 추진한다.
이어 이노비즈기업이 스케일업을 넘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강화 마련을 위해 스케일업 관점 이노비즈 제도 개편과 이노비즈 ABC(AI, BigData, Cloud) 플랫폼 구축을 통한 맞춤형 지원정책 정보 매칭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이와 더불어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회원사가 대한민국 혁신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재배치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공장과 소부장 산업 등 수출 패러다임 전환의 선도기관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이노비즈 글로벌화 모델 확산과 기술 기반 포스트 코로나 대응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임병훈 신임 회장은 “중소기업의 스케일업을 이끈 이노비즈 제도 20년을 맞이해 새로운 20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조혁신 선도 이노비즈, 제조강국 대한민국' 슬로건 하에 이노비즈기업이 제조 중소기업 정책의 실행 중심이자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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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훈 신임 회장은 1958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 1987년 텔스타홈멜 주식회사(경기 평택시 소재)를 설립했으며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자동화 장비, 정밀 측정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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