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2개 사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발전 방안 모색

창원시는 24일 오전 센트랄그룹 본사에서 ㈜ROFA, ㈜센트랄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24일 오전 센트랄그룹 본사에서 ㈜ROFA, ㈜센트랄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관내 기업 2개 사와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가적으로 대두되는 환경 문제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명이 다한 전기차 폐배터리가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경우 폐배터리 배출량이 2024년 연간 1만대, 2030년까지 약 8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 성능이 높아 초기 대비 용량 80% 이상 감소하면 교체 대상이지만,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배터리 활용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미국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 독일재생에너지협회(BEE) 등에 따르면 7~8년간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할 경우, 초기 용량의 70~80% 수준에서도 10년을 사용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및 지역업체들과 협의한 결과, 지역 업체 2개 사와 함께 전기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AD

이번 업무 협약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자원화 방안 마련뿐 아니라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마련을 포함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