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방화 범죄’ 잇따라…큰 피해는 없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수년째 별거 중인 아내의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르려한 사건이 일어난 지 하루만에 또다시 방화 범죄가 잇따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머니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A(5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B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어머니가 사는 주택 마당에 있는 쓰레기 더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건물로 옮겨 붙지는 않았으며 범행 직후 B씨가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광주 남부경찰서도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B(58)씨를 입건했다.
B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자신의 집 출입문 앞에 놓인 쓰레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아내와 다투다가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아내가 곧바로 물을 끼얹어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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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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