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판매자 관리사이트 셀러오피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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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11번가는 23일 빠른정산 혜택을 받은 판매자가 2만 2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빠른정산은 주문 당일 발송으로 고객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준 판매자를 위해 마련한 무료 서비스다. 11번가에서 빠른정산을 제공받은 판매자 수는 도입 초기 대비 2배로 증가했고, 빠른정산의 일 최대 금액은 34억원이다.

11번가는 고객의 구매확정 다음날 100% 정산을 기본으로 유지해 왔다. 현재 구매확정은 고객이 직접하지 않아도 배송완료 후 8일차에 자동으로 구매확정 전환된다. 배송 기간을 포함해 통상 10일 내외로 정산이 완료되며, 이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이미 가장 빠른 수준의 정산주기다.


11번가는 고객에게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판매자를 독려하기 위해 주문 당일 발송한 상품이 고객에게 배송완료된 다음날 정산금액의 90%를 먼저 정산해 준다. 판매자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 결제한 뒤 2~3일 만에 정산을 받게 돼, 일반정산 대비 7일 정도 앞당겨 정산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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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관계자는 “판매자와의 상생은 이커머스 업계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라며 “판매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결국 구매자를 만족시킨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 플랫폼을 유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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