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 공적개발원조에 1억5천 지원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올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빈곤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개발도상국 돕기에 나선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을 받는다.
공적개발원조는 인도적 구호가 필요한 개발도상국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ㆍ교육ㆍ경제 협력 분야의 인적 자원 개발, 사회발전 기반조성, 시설 개ㆍ보수 등이 사업 대상이다.
신청 단체가 보유한 분야별 전문성, 경험과 역량, 인적ㆍ물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대상 해외도시의 근본적인 빈곤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기적 안목의 사업을 찾는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포함한 사업 추진의 효율성, 효과성 등을 심사해 5개 안팎의 수행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는 3000만원 내외의 공적개발원조 사업비를 차등 지급받게 된다.
시는 선정 단체 등과 협력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공적개발원조 원조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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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6개 사업수행단체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해 '몽골 울란바토르 빈민들의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사업',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지역학교 기반 자립마을 만들기' 등 6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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