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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중동 국제방산전시회 IDEX 2021 참가

최종수정 2021.02.22 08:30 기사입력 2021.02.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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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로템 이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IDEX 2021'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IDEX는 1993년부터 격년제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62개국 124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15여개의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현대로템 은 이번 전시회에서 K2전차를 비롯해 지뢰와 각종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장애물개척전차를 소개한다. 중동형 K2전차는 사막과 같이 고온의 환경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한국의 K2전차를 개량한 차량으로 엔진의 냉각성능을 향상시키고 고온용 궤도를 적용해 중동의 고온환경에서도 기동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전차 소요가 있는 지역을 중점으로 K2전차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은 전시회에서 중동형 K2전차 모형을 전시하고 해당 지역 군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무인·자율주행이 가능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HR-셰르파는 베터리를 이용한 전기구동방식의 다목적 무인차량으로서 화력지원, 감시정찰, 물자후송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계열화가 가능하다. 원격조종 기능과 차량 앞의 병사를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 능력을 갖췄으며 자율주행 기능도 적용됐다. 현대로템 은 전시회에서 글로벌 방산업체들과의 무인, 방호 기술 등 핵심 기술에 대한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이 밖에 현대로템 은 지뢰와 장애물 제거가 가능한 장애물개척전차와 차량 내부에서 외부 정찰이 가능한 360도 상황인식장치 등 다양한 제품들의 성능과 기능을 소개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2전차와 HR-셰르파 등 다양한 제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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