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등 퇴원환자 지역 연계, 중증응급환자 이송·진료 협력 강화

양산부산대병원 전경.

양산부산대병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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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지역 책임의료기관 공모사업'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을 17개 권역과 70개 지역으로 설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필수 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14개 권역과 29개 지역의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을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올해는 권역 책임의료기관 3개 기관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6개 기관을 선정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김해권(김해·밀양·양산시)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매년 국·도비 각 1억8500만원씩 총사업비 3억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먼저 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 의료, 산모·신생아·어린이 의료, 재활 의료, 지역사회 건강관리, 감염 및 환자 안전 등 지역 내 필수 의료를 연계·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지역 우수병원, 정부 지정 지역센터, 보건소, 소방서 등으로 구성된 필수 의료협의체를 운영해 지역 공공보건의료 계획을 시행한다.


5월에는 전담 조직으로 병원 내 '공공보건의료협력팀'을 신설해 의사 2명을 전담 인력으로 배치하고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1명, 연구원 1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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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지사 공약인 권역별 통합 의료벨트 구축 사업을 더욱 탄력 있게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 공공의료서비스를 연계시킬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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