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中企 미세먼지 저감에 3년간 200억 투입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제조 사업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18일 공고했다.
지방자치단체, 대학, 연구소 등 비영리 기관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진행해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된 역량, 전문성을 갖춘 사업 수행기관을 1곳 선정한다. 산업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최신 장비 구축·개선 지원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미세먼지 다배출 중소·중견기업 사업장에 대한 현장컨설팅 ▲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교육·홍보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제조 산업부문의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유도하는 사업"이라며 "아이·어르신 등 대기오염 취약계층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고 관련 업계의 미세먼지 저감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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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산업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다. 다음달 24일까지 사업신청을 받고, 서면검토 등 평가과정을 거쳐 4월중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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