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대설예비특보 발표 선제적 대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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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이 기상 악화에 따른 주민 불편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장성군은 이날 오전 4시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제설인력과 장비, 제설자재를 점검하는 등 대비태세를 갖췄다고 17일 밝혔다.

장성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평균 8.2㎝의 눈이 내렸으며 북하면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깃재(삼계면), 솔재(북일면) 등 고갯길은 이틀 동안 평균 10.7㎝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군은 공무원 등 37명의 인원과 20대의 장비를 현장에 급파해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민간 자원봉사자 90여 명도 트랙터를 활용해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지방도와 군도 등 주요도로와 취역지역인 고갯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했으며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시가지 및 마을 안길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투입됐다.


이와 함께 군은 전 군민 재난문자를 발송해 대설피해를 예방하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안전사고 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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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눈이 18일 정오까지 5~15㎝ 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주요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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