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 위한 ‘친절한 마을 상담소’ 오픈
마을지원활동가 찾아가는 컨설팅… 오는 3월5일까지 온라인 신청...3월2일부터 8일까지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최대 5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5일 ‘친절한 마을 상담소’ 문을 열었다.
마을공동체 사업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에게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도심 속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스스로 제안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이를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공동체 모임 활성화 ▲코로나19 의제 해결형 총 2개다.
이웃 간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 사업인 경우 공동체 모임 활성화 분야를, 코로나19 상황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려 하는 경우 코로나19 의제 해결형 분야를 지원하면 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2일부터 3월8일 오후 6시까지다.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총 8400만 원이며, 선정된 사업에는 모임별로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달 15일부터 3월5일까지 찾아가는 컨설팅 프로그램인 ‘친절한 마을 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 지원에 나선다.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사업 신청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웹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마을지원활동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해 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영등포구 자치행정과 또는 영등포구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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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마을 내 관심거리, 이야깃거리, 고민거리 등을 찾고 해결해보는 경험을 통해 진정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일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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