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9시 한파주의보 발효 예상

광주·전남 40일 만에 한파 온다…17일 추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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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40일 만에 재차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밤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거문도, 초도 제외)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8.5℃, 낮 최고기온은 6~10℃다.

본격적인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16~17일에는 기온이 영하권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


16~17일 아침 최저기온은 -7~-1℃, -8~-3℃이며, 낮 최고기온은 5~8℃, -2~1℃다.


이번 추위는 17일 절정을 이룬 뒤 다음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거문도·초도, 무안, 진도, 신안(흑산면 제외), 목포, 영광, 함평, 완도, 해남, 여수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남해서부 동쪽먼바다와 서해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한편 광주·전남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건 지난달 6일 이후 40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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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흘간 이어진 한파특보는 같은달 10일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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