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지난 9일 기준 발행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최근 두 달 사이에 일일 최대 발행액은 134억원으로 지난해 온통대전 총 발행액이 9000억원 규모임을 고려할 때 발행규모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올해 온통대전 발행을 위해 국비 904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연중 1조3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온통대전몰, 배달플랫폼, 온통세일 등 온통대전을 활용한 사업을 계속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현재 온통대전 앱 가입자는 총 51만5000여명으로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앱 신규 가입자는 일평균 800여명씩 증가하는 추이를 보여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의 선순환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시는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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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온통대전과 연계한 정책강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는 온통대전이 지역경제 상생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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