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무엇이 두려워 가족끼리도 못 만나게 하느냐"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서 "조선 시대 오가작통법(五家作統法)도 아닌데 가족끼리도 다섯 이상 모이면 고발된다"라며 "이웃이 이웃을 고발하는 더러운 세상이 됐다. 생각할수록 화가 치민다"라고 적었다.

오가작통법은 조선 시대 다섯 집을 1통으로 묶어 범죄자를 색출하고 세금징수, 부역 동원 등을 꾀하던 제도다.


이어 홍 의원은 현 정권을 겨냥해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내놓고 물러나든지"라고 했다.

AD

한편 그는 다른 페이스북 올린 글에서 "4월 보궐선거가 끝난 뒤 당이 정비돼 안철수 대표를 포함한 반(反) 문재인 진영이 하나가 될 때 야당 대선판은 시작된다"라며 야권 재편과 관련된 주장을 하기도 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