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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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 애로 해결 등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토부의 변창흠 장관, 권혁진 건설정책국장과 중기중앙회의 김기문 회장,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판로 지원, 산업 진흥, 업계 애로 해결,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주요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기중앙회는 판로 지원 분야에서 ▲국토부와 산하기관에서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 확대 ▲조합추천 수의계약 규모 확대 등을 요청했다.

산업 진흥 분야에서는 다음 달 시작되는 산업단지 업종특례지구(네거티브 존) 신청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에 입주제한 업종 완화를 요청할 예정이므로 국토부에서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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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애로 분야에선 영세한 중소기업이 많은 자동차정비 업종에서 ▲정비책임자 교육시간 부담 ▲정비요금 단가 인상 등을 요청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는 하천점용료와 도로점용료 추가 감면을 건의했다.


그밖에 현장에서 논의되지 못한 다른 중소기업계 건의는 서면으로 전달 후 답변을 받을 예정이라고 중기중앙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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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은 "토지, 주택, 건설 등 국토부 업무는 국민경제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소로, 민관이 함께 뜻을 맞춰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중소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마련해 기업 대표들과 직접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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