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설 맞이 '온(溫)택트' 나눔 활동 실시
서초구 독거 노인 150개 가정에 명절음식 전달
코로나 예방 위해 포장된 밀키트로 '온정' 전해
임직원 직접 작성한 '신축년' 삼행시 엽서 동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오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내 독거 노인 150가구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밀폐용기에 떡국떡과 사골곰탕, 과일 등을 넣어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배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비대면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온(溫)택트' 방식을 택했다. CJ오쇼핑이 사옥 인근에 위치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 명절음식을 기부했고 복지사들만 참여해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CJ오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오쇼핑 임직원들은 '신축년'을 키워드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보내는 삼행시를 작성했다. 스포츠팀 김지원 MD는 '신축년에는 건강하고, 축하와 기쁨으로 가득하시고, 연(년)초부터 연말까지 행운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를 엽서에 적어 전달했다.
남우종 CJ오쇼핑 대외협력팀장은 "최근 외출이 힘들어 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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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오쇼핑은 2009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서초구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함께 매년 설 맞이 떡국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그 외에도 김장 봉사, 물품 바자회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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