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해안 5시부터, 서울 6시부터 눈
서울은 자정부터 눈 그칠 것으로 예상

서울·경기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경기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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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오늘 오후 6시를 전후해 서울에서 눈이 내린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3일 기상청은 경기서해안은 오후 5시 전후, 서울은 6시 전후로 눈이 시작돼 차차 수도권 전지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늘 오후까지 눈이 날리거나 약하게 눈이 내린다.

서울은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에 눈이 집중되고 지형과 고도에 따라 10cm 이상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눈구름대가 높게 발달해 오늘 밤 9시부터 4일 새벽 3시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내륙, 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인천, 경기도(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서울과 경기도 이외 지역에는 오후 7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북쪽에서 기압골이 남하하고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 점차 발달하는 눈 구름대가 시속 30km로 동북동진하면서 눈이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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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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