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대로(해찬나래 지하차도) 미개통 구간  [사진 제공=인천경제청]

하늘대로(해찬나래 지하차도) 미개통 구간 [사진 제공=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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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도로개설 후 7년동안 미개통 상태인 하늘대로를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제3연륙교보다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시설관리공단, 중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길이 1.75㎞, 왕복 8차로 규모의 하늘대로 개통 방안을 협의했다.

영종하늘도시 내 하늘대로는 길이 1.75㎞, 왕복 8차선 규모로 2013년 건설됐다. 하지만 제3연륙교 개통이 늦어지면서 제3연륙교 시점부∼해찬나래지하차도 구간이 개통되지 않아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에 따라 하늘대로와 주변 도로를 연결하는 폭 12m, 길이 20m 규모의 임시도로를 개설해 제3연륙교 개통 전까지 운영키로 했다.

임시도로는 완충녹지 구간을 활용해 건설하고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원상 복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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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와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가 70대 30 비율로 공동개발 중인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중구 운남동 일대 19.3㎢에 아파트·주상복합·단독주택 등 총 5만 3000가구를 지어 인구 13만 5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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