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비조리 음식 섭취 주의

순천시, A형간염 환자 급증에 따른 역학조사와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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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는 A형간염 환자 발생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 및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전라남도 A형간염 발생 55건 중 순천에서는 총 5명의 환자가 발생한 데 비해, 지난달 3명의 환자가 발생해 시 보건당국은 감염원 규명을 위해 환자 및 접촉자의 역학조사를 신속히 진행 중이다.

시는 접촉자 항체 검사 확인 및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지부와 연계하여 A형간염 전파 위험이 높은 조리종사자들에게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A형간염은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이 생기며, 암갈색 소변, 황달 등의 증상이 발현해 회복까지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는 급성기 소화기 질환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대변을 통한 경구감염 및 오염된 음식물 섭취를 통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및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가 중요하다.”며 위생수칙을 강조했고, “어패류·젓갈 등 날 음식 섭취 시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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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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