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왼쪽)이 '착한임대인' 최일환 대표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사진=양산시)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왼쪽)이 '착한임대인' 최일환 대표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사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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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대폭 인하해 준 ‘착한임대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인 최일환 대표는 웅상지구 평산동 지상 4층 건물주로 지난해 하반기 두 차례 건물 전체의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

또한 올해 1월에도 임차인 11명에 대해 900만원 안팎의 임대료를 전액 받지 않아 임차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김일권 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자진해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 모든 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상생을 통한 위기 극복을 위해 더 많은 임대인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착한임대인’ 운동은 지난해 720여명의 임대인이 참여해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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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더 나아가 올해 재산세 감면 한도를 기존 50%에서 75%로 상향하고, 더 많은 임대인의 동참을 위해 참여 서한문을 발송한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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