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7명 추가…국내 34명으로 늘어(상보)
정은경 "국내 변이 확진자 증가…지역사회 전파 대비해야"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국내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7명 더 나와 현재까지 총 34명이 감염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지난 1월 25일 이후 총 89건(국내 43건, 해외유입 46건)을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46건 중 7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7명은 영국발(發) 4명, 브라질발 2명,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1명이다.
7명 중 2명은 검역 단계에서, 5명은 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34건으로 늘었다. 나라별로는 영국발 23건, 남아공발 6건, 브라질발 5건이다.
질병관리청은 1일 0시 기준 총 2577건(국내 발생 1883건, 해외 유입 694건)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 분석을 완료했다.
이날 IM선교회발 관련 확진자가 총 38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 여부 등도 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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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한 국가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국내에 감염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사회 전파 위험도 대비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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