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안디옥교회발 n차 감염→송원여상 1·2학년 8명 확진
교육당국 비상…송원여상 1~2학년·교직원 전수 검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누적 확진자 100명이 넘어선 광주안디옥교회발 n차 감염이 일선 학교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교육당국이 개학을 한 달여 앞두고 비상에 걸렸다.
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 광주 1785번과 같은 방과후수업을 받은 1·2학년 각각 5명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학생들의 감염경로는 광주안디옥교회로 구분된다.
송원여상 내 집단 감염은 최초 확진자로 분류된 광주 1785번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광주 1785번은 그의 부모(광주 1784번)와 함께 광주안디옥교회 관련자로 분류돼, 전날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원여상 관련 확진자는 8명이다.
광주 1785번과 나머지 7명 확진 학생은 지난 26~28일 송원여상에서 같은 방과후수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업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학생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방역당국은 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 86명과 교직원 26명 등 112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방역당국은 이날 중 송원여상 1~2학년 전 학생과 교직원 250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