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폐수 무단방류 특별 감시활동 실시
1일부터 14일까지 수질오염 특별감시 실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가 1일부터 14일까지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설 연휴 중 오염물질 불법 배출 차단을 위한 수질오염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과 주변 하천, 공공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집중 감시를 한다.
연휴 전에는 수질오염 배출시설을 가동하는 3585개소에 자율점검을 요청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특정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체,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에 대한 감시·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휴 중에는 하천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지역에 대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설 연휴 특별감시 기간에는 117개 업소를 점검해 위반업체 5개소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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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정 도 수질관리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환경기초시설에 근무하는 분들은 연휴 기간에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 도민들께서는 사소한 환경오염 행위라도 발견하신다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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