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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탓에 지난해 세계 공공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98%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9년 세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84%였다. IMF는 지난해 7월 세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101.5%까지 상승했다가 그나마 조금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부채 비율이 상승한 이유는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 지출을 늘렸기 때문이다. IMF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 정부가 지출한 자금 규모가 14조달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집계 때보다 2조2000억달러가 더 늘었다고 덧붙였다.


IMF는 코로나19에 대응 정책들이 공공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지만 지금은 어쨋든 재정 지원을 계속 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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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5.5%로 상향조정했다. 각 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이 계속 되고 백신 접종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은 변수라고 지적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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