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은 기자]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KAPI)는 총회에서 김종식(66)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의장으로 인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의장은 교총 사업본부장, 복지관리본부장, 조직본부장, 교권본부장, 편집출판본부장 등을 거쳤고 지난 2015년부터는 임기 3년의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의장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더욱 강력하고 예기치 않은 팬데믹이 예상된다"라며 이에 대한 방역예방제도 개선 사업과 범국민계몽운동, 사회공헌 활동 등 국민들의 삶을 증진시키기 위해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현재 민주평통자문위원,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교총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재해구호협회 감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영은 기자 youngeun9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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