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관계자가 비상급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가 비상급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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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 25일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과 비상대피시설을 점검해 비상사태 발생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 전쟁, 가뭄 등으로 수돗물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 시민들에게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식수용 5개소, 생활용수 6개소 등 총 11개소가 이미 설치돼 있다.

비상급수시설의 급수량은 1인 1일 25ℓ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돼 있다. 전기공급이 중단될 것에 대비해 자가발전기와 비상용 유류, 호스 등이 구비돼 있다.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김천시 아포읍에 1개소, 동지역 43개소 등 총 44개소다. 민방위대피소는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디딤돌'을 검색해 앱을 설치하면 내 주변에 있는 대피시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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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민방위 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설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정비를 통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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