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금호에이치티 는 관계사인 다이노나를 흡수합병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다이노나의 신약개발 임상 진입이 본격화함에 따라 금호에이치티 자동차 램프사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의 회사의 핵심사업을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대외적인 신임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흡수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올해 6월10일 오전 0시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금호에이치티 장성공장 별관 1층에서 열린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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