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목요대화에 당정 소환…'손실보상 법제화' 논의
탄소중립에서 주제 돌연 변경…사실상 당정협의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28일 목요대화에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한 당정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 법제화를 논의한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 정 총리 주재로 열리는 김 차관을 비롯해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해 손실보상제 법제화를 논의한다.
외에도 이우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등 학계 인사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번 주 목요대화의 주제는 탄소중립이었으나, 최근 손실보상 법제화와 관련해 재정부담 등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를 진화하기 위해 주제를 변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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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요대화는 사실상 당정협의에 준하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2월 임시국회 통과를 목표로 두고 있는 만큼 이견을 서둘러 조율해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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