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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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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사업 지속 추진

김종식 목포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목포시 제공)

김종식 목포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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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목포시는 김종식 목포시장이 지난 20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피켓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 시장은 광주광역시 임택 동구청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시는 옐로카펫 107개소, 황색 신호등 13개 구역, 교통단속 카메라 9개소 등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시설물을 확충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는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이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주세요”라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동참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인배 목포경찰서장,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목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3개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 주정차 금지 표지판을 설치하고, 황색 복선, 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노랗게 표시하는 옐로카펫을 비롯해 황색 신호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과속, 신호위반) 카메라를 지속해서 설치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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