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공무원, 발 빠른 ‘제설작업’ 주민 불편 덜어
신속한 제설로 섬 지역 교통 혼란 없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진도군 조도면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14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7∼10일까지 나흘 동안 진도군 일원에 25.1㎝의 눈이 내려 도로결빙에 따른 교통 불편과 혼잡을 예상했다.
조도면은 폭설로 인한 눈길 사고를 예방하고 도로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무원들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펼쳤다.
특히 휴일도 반납한 공무원들은 창유항 등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와 지방도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 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었다.
제설작업을 통해 큰길에 쌓여있는 눈을 모두 제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조도면 주민 K 씨는 “제설 작업을 위해 굵은 땀을 쏟아내는 조도면사무소 직원들을 보니 고마움과 함께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진도군 조도면 관계자는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성숙한 주민 의식을 발휘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에 직접 제설작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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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도군 조도면은 당분간 강추위와 폭설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대한 난방시설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주민 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시설 중점관리, 수도 동파, 농업시설 피해 예방 조치 등을 중점 점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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