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경제자족도시 실현…미래차 등 ‘5대 신산업’ 육성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5대 신산업 육성을 골자로 ‘2030 미래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추진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5대 신산업은 ▲스마트시티 ▲미래차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실감형 콘텐츠 ▲스마트 그린 융합 부품·소재 산업이다.
시는 이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15개 추진전략과 34개 전략과제, 73개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2030년까지 3조8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마스터플랜의 실행력 있는 추진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시 경제부시장과 세종테크노파크 원장이 공동단장을 맡는 ‘5대 미래먹거리산업 발전 추진단’도 발족한다.
이를 통해 시는 2030년까지 5대 신산업 분야 핵심기업 50개사를 육성하는 동시에 관련 기업 500개사를 유치한다.
무엇보다 5개 신산업이 각각의 전후방 연관 산업으로 연계돼 기업의 융합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하고 산업별 기술개발단계와 핵심품목을 설정해 각 산업 간 중복 없는 연계·협력이 가능케 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미래 5대 신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일자리 3만개 창출과 기업부가가치 2조원 등 가시적 성과를 올리는 밑그림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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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마스터플래은 세종의 지속가능한 산업 혁신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는 산업별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 지역 내 5대 신산업이 실효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관련 부처 및 기관 간 협업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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