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명 사망 13명 추가 확진 … 누적 확진자 1550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도는 10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창원 7명, 거제 3명, 김해 1명, 양산 1명, 고성 1명 등 총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발생한 7명 모두 감염경로 불분명이거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거제 확진자 중 1명은 거제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따라 거제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어났다.
거제에서는 1036번의 가족인 4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고 1545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
또 10세 미만 여아와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544번, 1546번으로 분류됐다.
사망자도 1명 늘었다.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전날 밤 숨졌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550명(입원 300명, 퇴원 1245명, 사망 5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생활 속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고자 11일부터 17일까지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이용자에 대한 4차 일제 검사를 한다.
경남도는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지난 3차례 검사에서 모두 5명의 감염자를 찾아내 시설 내 전파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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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3차 대유행 시작 후 전국 감염자 수가 1000명 대에서 지난 3일간은 600명대로 줄었지만 감소세를 계속 유지해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며 "사적인 모임은 자제하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활동을 한 분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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